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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국 생활정보
아루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삐끼삐끼(오토바이), 바자지(툭툭,릭샤), 달라달라(봉고차 버스) 셋 중 하나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바자지는 간편하지만 비싸고, 삐끼삐끼는 가격이 적당하지만 위험한 이유로 가장 저렴한 달라달라를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라달라는 위와 같이 봉고차를 개조해서 사용하는 버스입니다. 400실링(약 200원)의 금액으로 먼 지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달라는 노선도가 나와있지 않아서 처음 이용하는데 애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이용하는 사람도 노선을 잘 파악할수 있도록 달라달라 노선을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달라달라의 정면을 보면 두개의 노선이 적혀 있습니다. 위 같은 경우는 MURIETI , ATOMIC 입니다. 이..
탄자니아 파견된지 한달즈음 작성하는 글입니다. 기관 파견 이후 좀 더 살아보고 수정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짐 목록표입니다. 선배단원의 조언과 캄보디아에서 2년간 살아온 경험들을 합쳐서 짐을 꾸렸봤습니다만, 여전히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1. 욕실, 미용용품 - 여기에도 외국제품들은 팔지만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한국가격의 2~3배. - 샴푸와 바디워시를 여기서 구입할 생각으로 소량만 가져왔는데 후회중입니다. 넉넉하게 챙기시면 좋아요. - 예민한 피부라면 1~2년치 화장품 다 챙겨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물이 석회물이기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2. 전자제품 - 정전이 많이 되므로, 휴대용배터리를 넉넉히 가져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행용 어댑터가 있으면 좋습니다. 전기꽂는곳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