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국 생활정보
(토끼와 거북이) 어느날 숲 밭디서 촐람생이 토끼가 인역이 돌음박질 잘 해진덴 허멍 거북이신디 고라신디. “거북이, 느 나영 돌음박질 혼번 해볼타?” “기여 경 허자” 구추룩행 두명이서 돌음박질 허길 허연게 토끼 벗 덜이영 거북이 벗 덜이영 다들 모다정 응원을 했쭈게 “토끼 도르라, 토끼 도르라~!!” “거북이 도르라~ 거북이 도르라~!!” 옆에 있던 사슴이 “준비~ 초렷~ 땅” 해주난 둘이가 시작허연 토낀 깡충깡충 도르고 거북인 엉금엉금 기어간게 혼자 촘람생이 추륵 허던 토끼가 말 곳는디 “거북이 고자도록 안왐시냐?” 허멍 산도록 헌 낭 그늘 아래서 쉬엉 가켄 허연 경허당 인역도 모르게 옫곳 좀들어분거 아니... 부지런히 기엉온 거북인 좀자는 토끼도 미쳐그네 삼꼭대기 꼬정 올라가부런게! 경행 깃발 들러..
들어가는 말은 생략 이론적인 부분만 올린다.. 걔-가이-그 아이 얘-야이-이 아이 쟤-자이-저 아이 그렇게-겅 이렇게-영 저렇게-정 어떻게-어떵-어렁 이번에 알려드리는 단어에 앞서 한 가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제 사촌동생이 해준 그녀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가 어느 날 영화를 보고 집에 들어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가 집에 들어오자 어머니는 그에게 오늘 무슨 영화를 봤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당당하게 “무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화를 냈고 그 친구는 어머니께 엄청 혼났다고 합니다. 왜? 왜? 여기서 그는 그의 어머니에게 혼나야만 했을까요? 답은 제주도 사투리에서 “무사”는 “왜”를 의미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 친구가 왜 그의 어머니에게 혼났어야만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