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도가도
풍경화
풍경화
슬슬 구름이 발아래 보이는듯 하다
이제 250m 밖에 안남았다
저멀리 우리가 쉬었던 자리가 보인다
사람들도 개미보다 작아보인다
사람들도 개미보다 작아보인다
흩날리는 구름이 멋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저렇게 말라버린 앙상한 가지들이 많다
저렇게 말라버린 앙상한 가지들이 많다
정상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다
정상이다 우왕굳 ㅋ
똥폼잡으며 사진을 찍는다
백록담에는 물이 없었다
뭐 전에 봤으니까 패쓰 ㅋ
뭐 전에 봤으니까 패쓰 ㅋ
주변 경관이 장난아니다
발아래 보이는 운해..
발아래 보이는 운해..
저멀리 바다도 보이는듯 하다
정상에서 보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한컷
운해를 뒤로 하여 한컷
정말 여기가 제주도 맞나
히말라야가 생각난다
히말라야가 생각난다
진짜 장관
이제 밥도 다먹었으니 슬슬 내려가자
운해를 보며 내려가는기분이 색다르다
계속 구름바다~
신난다 히히
내려가다 말고 똥폼
더워서 옷벗고있는 맹일이 ㅋ
겁나 빠른 스피드
썩은나무옆에서 한컷씩 ㅋ
내려가는길도 계속 장관이다
해 위치가 달라져서 색다르다
해 위치가 달라져서 색다르다
길가다가 맹일이 사진
다리위에서 똥폼작렬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
빛을받으니 암벽들이 더욱 멋있다
해와 삼각봉
대피소에서 찍은 절경
내려가는 길은 지루하고도 길다
다 봤던 풍경에다가
올라가면서 체력을 다써서
다리도 아프고 발도 아프다
다 봤던 풍경에다가
올라가면서 체력을 다써서
다리도 아프고 발도 아프다
그래도 웃으며 한컷씩 ㅋ
대피소부터 정상까지는 정말 머리가 핑핑 돌정도로 힘들었다
그런가 하면
정상도착후 하산할떄는 정말 발이 아팠다
하지만 오르고 내리면서 본 절경들은
정말 왜 쌩고생하면서 한라산을 오르는지
단번에 이해시켜준다
겨울 한라산도 땡긴다 ㅋㅋㅋ
대피소부터 정상까지는 정말 머리가 핑핑 돌정도로 힘들었다
그런가 하면
정상도착후 하산할떄는 정말 발이 아팠다
하지만 오르고 내리면서 본 절경들은
정말 왜 쌩고생하면서 한라산을 오르는지
단번에 이해시켜준다
겨울 한라산도 땡긴다 ㅋㅋㅋ
이건 내려와서 차타러 가는길에 만난 사마귀 ㅋㅋ
잘있엉~
잘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