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국 생활정보
코이카 단원으로 처음 오시면 다음날 스마트폰 통신사를 개통하러 가게 됩니다. 캄보디아에는 가장 큰 통신사가 두 가지 있는데 Smart와 Cellcard 입니다. ( 우리나라 SKT 와 KT 같은 격 ) Cellcard는 원래 가격이 비싸고, 그러나 통화품질이 좋은 통신사 였지만 요즘은 Smart와 요금경쟁이 심해져서 Smart와 Cellcard 모두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먼저 이렇게 생긴 유심을 받게 됩니다. ($10가 이미 충전된 상태) 유심을 받고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대부분의 경우 바로 전화,문자와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허나 요금제를 쓰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가격이 비싸서 요금제를 권합니다. 요즘 하고 있는 요금제 프로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화, 문자 무제한 $1, 7일, 10GB ( ..
11월 20일 금요일 오늘도 일어나서 아침먹고 학원 가고.. 학원 그럭저럭 마치고 점심까지 먹고.. 오늘은 방과후 활동으로 아이스스케이팅이 있었다. 12시에 시작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2시에 시작이였다. 점심을 천천히 먹었지만 12시도 안되었다 2시까진 두시간 반쯤 남았는데 집에다녀오긴 좀 그렇고 학원에 있기에는 할일이 없어서 스텐리파크를 다시 가보기로 했다. 방금까지 비가 계속 왔던터라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그래도 우산을 챙겨서 길을 나섰다 저번처럼 멍청하게 이상한데 안가게끔 버스를 타고 스텐리파크 중앙으로갔다 스텐리파크 중앙에 있는 지도 지금 있는 위치가 오른쪽 아래부근 자주색점이다 스텐리파크 맨 오른쪽에있는 브룩턴포인트(등대가 있고, 경치보기 좋은 지점) 토템폴(인디언들이 만들어논 토템) 그리고 스텐..
비가온다는 일기예보 말과는 달리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밥과 고깃국으로 아침을 먹고 나갈라고 창밖을 봤는데 우리집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에도 검은색 다람쥐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역시 자연과 공존하는 캐나다 사진기를 챙겨서 집을 나서서 다람쥐를 찍을라고 커다란 나무를 뒤졋지만 어디로 튀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뭐.. 다람쥐는 못찍었지만 덕분에 집하고 동네사진을 실컷 찍었다. 이게 내가 사는 집임이건 우리집 앞 길가.. 낙엽이 다 져버리고 비가 막와서 낙엽이 썩어감 ㅠ우리집에서 가다보면 나오는 사거리 집들이 멋있게생김이렇게 완전 자연친화적인거같은 집도있음마당에 방방있는집여긴 우리집 옆옆 길인데 낙엽지기 전에 왔더라면 정말 멋있었을꺼 같음 ㅠ 사진을 막 찍다보니..시간이 많이 늦어버렸다 역근처 거의 다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