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국 생활정보
어제 11시쯤에 자서 오늘은 정상적으로 일어날줄 알았으나 오늘도 5시에 일어났음 ㅠㅠ 낮잠을 너무많이 잔 탓인가.. 아침메뉴는 삶은계란, 소시지 그리고 베트남식 면이였다 베트남식 면은 쌀국수같은 그런게 아니라 라면 같은건데 국물있는 라면이 아니고 스파게티처럼 나왔다. 면 위에 소스를 뿌려먹는게아니고 면에 양념이 되있어서 그냥 먹으면 되는거였다 맵고(사실 하나도 안매운거다 spicy 라고할까나) 양념도 적당한게 맛있었다 그리고 어제 코스코 가서 우유를 사왔기 때문에 오랜만에 우유를 먹을수 있었다 나는 우유가 4L 통에 담아져있어서 이거 방부제 만땅넣어서 유통기한이 한참 뒤인건줄 알았는데 유통기한이 20일정도 까지인 신선한 거였다 덕분에 나는 약 일주일동안 우유 4L를 혼자 다마셔야한다-_-ㅋ 오늘도 Ros..
오늘은 휴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늦게까지 늦잠을 잤다....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새벽 5시에 깨었다. 아직까지 수면패턴을 못찾았다 ㅠㅠ 아침은 펜케이크에 계란후라이, 그리고 중동식 만두다. 중동식만두는 밀가루반죽으로 겉을 빚는 우리나라만두와는 달리 겉이 딱딱한 빵처럼 되어있다. 빵종류는 한국이랑 맛이 비슷해서 대체로 입맛에 맞는다. 근데 좀 아쉬운게 이 집은 우유를 안먹느다. 빵에는 우유인데 ㅠㅠ 밥을 먹고나니 Charito가 오늘 휴일인데 뭐할꺼냐고 물어본다. I don't have any schedule ㅠㅠ 그러면 이따가 나갈껀데 같이 가자고한다. 당근 Ok 그래서 집을 나와 차를 타고 갔다. 난 또 무슨 관광지라도 가는 줄 알았지만 장보러 가는거였다. 도착한 곳은 costco. 큰마트이다. 코스..
홈스테이집 거실이다벽난로도있고 우리집만큼 큰티비도 있고 하여튼 좋다 들어보니 이제와 이사를 왔다고 한다 어쩐지 깔끔하넹 이건 컴퓨터 내컴퓨터 보다 좋다-_-ㅋ 인터넷도 생각보다 안느려서 괜찮타밥먹는 다이닝 룸여긴 주방정수기도 있고여긴 화장실 호텔같이 생겼다화장실 안에있는 욕실여기가 내방내방 침대집에서 본 창밖에 풍경 우기 아니랠까봐 비가 쪼금씩 내린다홈스테이 주인이다 맨첨에 아줌마가 나왔을때는 유창한 아메리카 발음에 백인흑인 혼혈인 사람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필리핀 사람이다 그래도 필리핀발음이 아니라 유창한발음인걸 보니 어릴때부터 여기서 산거같다 근데 아저씨는 약간 필리핀발음임..근데 지금은 머리가 이것보다 더 길어서 위 사진이랑은 다른사람같다 ㅋㅋ 근데 아줌마 아저씨 둘다 먹을걸 너무 퍼준다 밥을 주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