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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국 생활정보
카메라다 여기 좀 찍어줘요 잘 나오죠? 좀 더 가까이 밖으로 한번 나가볼까 앗 사과다 한번 먹어볼까 오 이맛이야 우걱우걱 아 맛있어~ ^^ 2008년 9월 25일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했음..원래 관광안하면 3박4일해야된댓는데 우린 2박3일에 돌앗음.. 첫날 점심1시 제주시 출발>밤10시 중문해수욕장 도착 둘쨋날 중문해수욕장 출발>우도 도착 셋쨋날 우도해수욕장에서 존니 놀다가 출발>저녁에 제주시도착 재밋엇음.. 또하고시픔 우도는 짱임.. 사진은 베터리땜에 첫날말고는 업뜸..ㅠㅠ 2007년 8월 20일
(토끼와 거북이) 어느날 숲 밭디서 촐람생이 토끼가 인역이 돌음박질 잘 해진덴 허멍 거북이신디 고라신디. “거북이, 느 나영 돌음박질 혼번 해볼타?” “기여 경 허자” 구추룩행 두명이서 돌음박질 허길 허연게 토끼 벗 덜이영 거북이 벗 덜이영 다들 모다정 응원을 했쭈게 “토끼 도르라, 토끼 도르라~!!” “거북이 도르라~ 거북이 도르라~!!” 옆에 있던 사슴이 “준비~ 초렷~ 땅” 해주난 둘이가 시작허연 토낀 깡충깡충 도르고 거북인 엉금엉금 기어간게 혼자 촘람생이 추륵 허던 토끼가 말 곳는디 “거북이 고자도록 안왐시냐?” 허멍 산도록 헌 낭 그늘 아래서 쉬엉 가켄 허연 경허당 인역도 모르게 옫곳 좀들어분거 아니... 부지런히 기엉온 거북인 좀자는 토끼도 미쳐그네 삼꼭대기 꼬정 올라가부런게! 경행 깃발 들러..
들어가는 말은 생략 이론적인 부분만 올린다.. 걔-가이-그 아이 얘-야이-이 아이 쟤-자이-저 아이 그렇게-겅 이렇게-영 저렇게-정 어떻게-어떵-어렁 이번에 알려드리는 단어에 앞서 한 가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제 사촌동생이 해준 그녀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가 어느 날 영화를 보고 집에 들어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가 집에 들어오자 어머니는 그에게 오늘 무슨 영화를 봤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당당하게 “무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화를 냈고 그 친구는 어머니께 엄청 혼났다고 합니다. 왜? 왜? 여기서 그는 그의 어머니에게 혼나야만 했을까요? 답은 제주도 사투리에서 “무사”는 “왜”를 의미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 친구가 왜 그의 어머니에게 혼났어야만 했는..
관악산에 가기위해정부과천청사에 왔어요 다들 늦지않고 도착했어요이때까지만해도 험난한 여정이 펼쳐질지 몰랐어요 관악산은 입구부터 찾기 힘들었어요갈 길은 멀었어요 가는 도중에 희안한 걸 발견하기도 했어요 교과서에만 나온다는 청설모에요신기했어요스파이더맨 청설모였어요.. 관악산 가는 길에는 희안한 건물도 많았어요국가정보위원회, 지식위원회 등을 볼때마다쫄았어요..전경만 봐도 무서웠어요사진찍기도 겁났어요 하지만 국사편찬위원회 경비 아저씨는 친절했어요길을 자세히 알려줬어요 아저씨가 알려준데로 길을 찾아갔어요 기상청이 비온다고 했는데날씨도 좋았어요 지도를 볼때만해도 여유만만이었어요아침을 안 먹고 왔어도이 정돈 껌이었어요 우리는 계속 올바른 길로 간다고 생각했어요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갔어요 그렇게 길을 잘 따라 가고 있었..
뷔페집인데도 희안하게 철판이 있다 알고보니 고기부페 + 일반부페인듯고기도 삼겹살, 양념갈비, 쇠고기, 맛조개, 한치, 쭈꾸미등 다양하다야채도 싱싱한것들로 듬뿍6592 같은 고기부페 고기질보다는 훨 나은거같다이건 삼겹살과 한치여타 뷔페집과 같이 초밥 등 많은 음식들도 많았다음식은 칼호텔뷔페, 크라운호텔뷔페 처럼 매우 다양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엇고 음식 질은 호텔뷔페에 못지 않앗다장어구이, 홍합크라탕, 새우, 떡갈비, 햄버그스테이크, 고추잡채, 도가니 수육 등이건 국내산 쇠고기 근데 쇠고기보다는 덴마크산 양념돼지갈비가 더 맛있는듯뷔페와 고기뷔페를 같이하는 뷔페 주중 점심 9900원이면 꽤나 괜찮은듯.. 외관은 허름해서 좀 그랫는데 안에는 럭셔리해서 좋앗음 촌놈처럼 아무거나 막 찍어서 된장남처럼 ..